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EU 대사, 민주당 ‘ 尹정부 北 대응에 한계’에 “왜곡…유감”
뉴시스
업데이트
2022-11-09 10:14
2022년 11월 9일 10시 14분
입력
2022-11-09 10:13
2022년 11월 9일 10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유럽연합(EU) 대사가 지난 8일 본인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접견에서 “윤석열 정부가 북한과의 채널이 없어서 대응에 한계가 있다”고 언급했다는 김의겸 대변인의 백브리핑에 대해 “왜곡”이라고 반박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페르난데즈 대사는 김 대변인이 백브리핑을 진행한 당일 오후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제 말이 언론에 의해 반대로 오용되고 왜곡된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 말은 김 본부장도 잘 알다시피 그런 의미도, 의도도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 대변인은 양측간 접견이 끝난 후 기자들을 만나 “(페르난데즈 대사가) 윤석열 정부와 북한과의 대화채널이 없어서 대응에 한계가 있는 것 같다(는 말씀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 때는 긴장이 고조돼도 교류를 통해 해결책을 찾을 수 있었다(고 했다)”며 “남북 평화 프로세스가 중요하고, EU도 대화채널 마련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경총 “송년-신년회 계획대로 진행해달라”… 내수 진작 호소
채무조정 신청자 18만 명 육박…법인 파산은 역대 최대치
여야정 협의체 출범 전부터 ‘삐걱’…참여주체 놓고 與野 공방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