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尹, 내달 국정과제점검회의 생중계 검토…“국민 불안하지 않게”
뉴스1
업데이트
2022-11-16 11:02
2022년 11월 16일 11시 02분
입력
2022-11-16 11:01
2022년 11월 16일 11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과제 성과와 계획을 점검, 발표하는 회의를 12월 중 개최할 예정인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모두발언이나 회의 전체를 생중계해 국민에게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여러가지 컨셉을 놓고 고민 중”이라며 “지난달 비상경제민생회의 전체를 생중계한 것처럼 이번에도 대국민 보고대회 형식으로 공개하는 방안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 5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활동을 공식 마무리 지으면서 110대 국정과제를 공개했고 지방 균형발전 내용을 담은 10대 ‘지방 시대’ 과제를 포함해 총 120대 국정과제를 확정했다.
다음달 국정과제 이행 상황을 국민에게 공개하는 것은 취임 6개월 동안 윤석열 정부의 비전과 국정운영 방향이 보이지 않는다는 비판을 염두에 둔 결정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여소야대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대통령실이 기댈 곳은 국민 여론밖에 없다는 현실적인 요인도 고려됐을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지난 9일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남은 4년6개월은 “윤석열 정부의 비전과 정치적 지향점을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지난달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 80분을 그대로 생중계한 것도, 각종 정치 현안에 가려졌던 정부의 민생 문제 해결 노력이 국민들에게 전달되지 않고 있다는 문제 의식에 따른 것이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민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게 무엇일지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국민들이 불안하시지 않게 국정을 적절히 홍보하는 것도 대통령으로서 가지는 책무 중 하나”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가자지구 휴전협상 90% 완료…최종합의까진 이견 커
[속보]권성동 “내란·김여사특검법, 국정·여당 마비시키려는 野 속셈”
尹 7일째 탄핵서류 수취 거부…헌재, 23일 ‘송달 간주’ 검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