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기재위 소위구성 협상 타결…1개 신설 2개씩 맡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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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11월 16일 16시 01분


류성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왼쪽)와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간사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0회 국회(정기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소위원회 구성의 건을 논의하기 위해 잠시 회의실을 나서고 있다. 2022.11.9/뉴스1
류성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왼쪽)와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간사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0회 국회(정기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소위원회 구성의 건을 논의하기 위해 잠시 회의실을 나서고 있다. 2022.11.9/뉴스1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위원회 구성을 위한 여야 협상이 후반기 국회 원구성 이후 약 4개월만에 타결됐다.

기존 3개 소위에 더해 1개 소위를 신설하고 여야가 각 2개씩 위원장을 나눠 맡는 방식이다.

여당 간사인 류성걸 국민의힘 의원과 야당 간사인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협상 이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여야는 기존 경제재정소위, 조세소위, 예산결산소위에 더해 청원심사소위를 신설하기로했다.

경제·예산소위는 민주당이, 조세·청원은 국민의힘이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기재위는 지난 7월 후반기 국회 원구성 이후 약 4개월만에 소위 구성을 마쳤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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