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한 총리 “2030년까지 ODA예산 두 배 늘려 개도국 감염병 지원”
뉴스1
업데이트
2022-11-25 15:05
2022년 11월 25일 15시 05분
입력
2022-11-25 15:04
2022년 11월 25일 15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2.11.25/뉴스1
한덕수 국무총리는 25일 “2030년까지 공적개발원조(ODA) 예산을 2019년의 두 배가 넘는 6조4000억원 이상으로 크게 늘려 코로나로 힘겨워하는 개발도상국의 감염병 대응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2 개발협력의 날 기념사를 통해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분쟁·취약국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확대하면서 선진국과 개도국 간의 디지털 격차를 완화하는 데도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한 총리는 또 “국제사회의 기후 위기 대응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7)에서 합의된 기후변화 피해 개발도상국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 조성이 원활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우리의 기술을 개도국과 공유하면서 녹색 전환에 앞장서겠다”며 “그린 ODA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녹색기후기금(GCF)과의 협력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 총리는 이날 기념식에서 국내외 국제개발협력 유공자와 유공 단체에 훈장 2점, 포장 3점 등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망해가던 대기업이 부활하려면?히타치의 모범 답안[딥다이브]
[단독]美의회, ‘조선업 강화법’ 발의… “트럼프측, 한달전 韓에 협업 문의”
명태균 23일 보석 청구 심문…“증거인멸 염려 사라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