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盧정부 출신 의원들, 오늘 김진표 국회의장 공관 만찬
뉴시스
업데이트
2022-12-20 10:17
2022년 12월 20일 10시 17분
입력
2022-12-20 10:16
2022년 12월 20일 10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노무현 정부 출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김진표 국회의장 공관에서 만찬을 갖는다.
이번 만찬은 지난달 중순부터 계획됐던 것으로, 노무현 정부 출신 민주당 의원 30여명이 함께 한다.
김진표 의장은 2003년 참여정부(노무현 정부) 출범 당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경제부총리(재정경제부 장관)와 교육부총리(교육인적자원부 장관) 등을 맡은 바 있다. 문재인 정부 집권 후에는 국정기획자문위원장으로 100대 국정과제를 직접 설계했다.
일각에서는 국회의장의 이번 만찬이 친노(친노무현)·친문(친문재인)계 의원들의 결집이라는 해석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만찬에 참석 예정인 한 의원은 “(정치적인 의미는) 전혀 없다”며 선을 그었다.
이 의원은 “김진표 의장이 됐으니, 노무현 전 대통령을 모셨던 참모 중에 현역 국회의원으로 있는 사람들이 겸사겸사 밥을 먹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의원도 “김 의장 본인이 참여정부 때 근무했으니까 같이 일했던 분들을 초청하지 않았나 싶다”며 “그룹별로 두루두루 돌아가면서 (만찬을 갖는 것)”이라고 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둘러싼 사법리스크 우려 속 비명(비이재명)계 규합이라는 지적에는 “국회의장이 그런 일을 할 리가 있나. 아무 상관 없다”며 “의장이 되면 원래 여야 가리지 않고 두루두루 만나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헬기 오르던 구조대원, 25m 아래로 추락해 숨져
의협회장 1차투표서 과반미달…김택우·주수호 결선투표
이대론 공멸…중국 자동차 시장 ‘악’ 소리 나는 이유[딥다이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