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정의당 “노웅래 민주당 의원 체포동의안, 찬성 표결 방침”
뉴스1
업데이트
2022-12-28 14:28
2022년 12월 28일 14시 28분
입력
2022-12-28 14:27
2022년 12월 28일 14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7.19 사진공동취재단
정의당이 28일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체포동의안 찬성에 표결할 방침이다.
류호정 정의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정의당은 그동안 비리·부패 혐의 국회의원에 대한 불체포특권은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밝혀왔다”며 이같이 정했다고 밝혔다.
류 대변인은 “당론에 입각해 지난 19대 국회에서는 불체포특권 남용을 막기 위한 국회법 개정안을 발의했으며, 모든 체포동의안에 대해서도 찬성 표결해왔다”며 “정의당은 노웅래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역시 예외 없이 찬성 표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비리·부패 혐의가 있다면 누구나 수사의 심판대에 오를 수 있어야 한다”며 “거대양당은 이를 정쟁화해서는 안 될 것이며, 오직 국민의 눈높이에서 판단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류 대변인은 “국회가 비리·부패 혐의자의 방탄막을 자처해서는 안 된다”며 “이재명 대표도 검찰 수사에 당당하게 임하겠다고 밝힌 만큼 노웅래 의원 또한 국민적 의혹과 혐의에 대해 당당하게 밝혀주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류 대변인은 브리핑 이후 기자들과 만나 “체포동의안이 올라오기 전부터 당 대표도 비슷한 식으로 인터뷰를 해왔다”며 “의원총회에서도 그렇게 다른 의견이 있진 않았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대통령실, 내달 개각설에 “상당한 물리적 시간 필요”
[오늘과 내일/윤완준]“네가 대통령이냐!”
[동아광장/송인호]빚더미 부동산 PF, 글로벌 기준 맞게 구조 개선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