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韓총리 “北 무인기 침범은 명백한 9·19 군사합의 위반”
뉴스1
업데이트
2022-12-28 15:17
2022년 12월 28일 15시 17분
입력
2022-12-28 15:16
2022년 12월 28일 15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덕수 국무총리. 2022.12.22/뉴스1
한덕수 국무총리는 28일 “이틀 전 북한 무인항공기의 수도권 영공 침범은 명백한 9·19 군사합의 위반”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공군 제3미사일방어여단을 방문해 대비태세를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올해 ICBM(대륙간탄도미사일)을 포함한 많은 도발 행위가 있었으나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어떤 불순한 시도도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북한에 경고했다.
그러면서 “대화의 장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한 총리는 또 무인기 대응 과정에서 나타난 일부 문제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언급하며 “어떤 형태의 도발에도 국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경계태세를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장병들에게 “어떠한 위협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춰달라”고 주문했다.
이번 방문은 영공 방어 임무를 수행 중인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3미사일방어여단은 패트리엇 미사일을 최초로 도입한 부대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서북도서를 방어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한 총리는 부대 현황과 패트리엇 작전 현황에 관한 설명을 듣고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방문에는 신범철 국방부 차관과 김중호 제3미사일방어여단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한 총리는 “국내외 안보현장에서 국가방위에 헌신하고 계신 장병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 인사를 전한다”며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군 급식개선, 급여 인상 등 복무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장병 여러분이 임무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헬기 오르던 구조대원, 25m 아래로 추락해 숨져
‘尹체포’ 불발에 두쪽 난 한남동…“즉각체포” vs “절대수호”
작년 출생아수 9년만에 반등, 총 24만2334명… 3.1% 늘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