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민주, 베네딕토 16세 선종 애도…“평화적 수단으로 한반도 비핵화 촉구”
뉴스1
업데이트
2022-12-31 20:23
2022년 12월 31일 20시 23분
입력
2022-12-31 20:23
2022년 12월 31일 20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더불어민주당이 31일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의 선종에 애도를 표했다. 민주당은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에 대해 “종교적으로는 보수적이었지만 사회적 문제들에 대해서는 열린 자세를 취하기도 했다”고 평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베네딕토 16세는 교회의 전통을 되살리는데 힘쓴 교황이자 선종 때까지 교황의 자리를 지키는 전통을 깬 교황이기도 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런 점에서 베네딕토 16세는 교회의 전통을 지키면서도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가신 분”이라고 전했다.
또 “베네딕토 16세는 우리와도 각별한 인연이 있다”며 “정진석 대주교를 추기경으로 임명했으며, 평화로운 수단을 통한 한반도 비핵화를 촉구했고, 남북 이산가족 재결합을 위해 기도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고 했다.
박 대변인은 “민주당은 베네딕토 16세의 선종에 애도를 표하며, 슬픔에 잠긴 전 세계 카톨릭 신자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국방부 “체포영장 집행 때 軍-경찰 대치 않도록 경호처에 요청했다”
카드 게임-모델 워킹… 백화점, 이색 강좌로 ‘욜드족’ 모시기
민주 “공수처 영장 재집행 못하면 경찰 재이첩…경호처는 폐지해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