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김기현, 이태원 국조 연장 반대표…“진전 없이 정쟁만 해”
뉴시스
업데이트
2023-01-06 14:41
2023년 1월 6일 14시 41분
입력
2023-01-06 14:41
2023년 1월 6일 14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김기현 의원은 6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기간 연장을 반대하며 “실질적인 사고 원인이 무엇인지, 대책이 무엇인지, 누가 어떤 책임을 져야 하는지 진전이 없고 정쟁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기간 연장 표결 직후 취재진과 만나 “그런 국정조사를 계속 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여야는 앞서 전날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기간을 오는 17일까지 10일 더 연장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이에 여야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재석의원 215명 중 205명의 찬성으로 연장 안건을 의결했다.
김 의원은 같은 당 안병길 의원과 함께 국정조사 연장 안건에 반대표를 던졌다.
그는 “그동안 국정조사를 했다면 성과가 있어야 하고, 그 성과를 기준으로 무엇을 했는데, 더 미진한 게 있으면 하겠다고 해야 했다”며 “아무 성과 없이 정쟁만 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고함만 질렀지 무엇을 했나”라며 “국정조사를 왜 연장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반대 2명 외에도 국민의힘 김승수·김영식·박대출·박덕흠·이종성·이철규·정경희·조수진 의원 등 8명이 기권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정부 “美 민감국가 포함은 외교정책 문제 아닌 연구소 보안 문제”
네타냐후, 자국 정보기관 신베트 수장 해임 추진
트럼프 “푸틴과 통화할 것”…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논의 기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