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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문희상, ‘이재명 檢출석’ 지도부 동행에 “오버하는 것…옛날 식”
뉴시스
업데이트
2023-01-10 10:31
2023년 1월 10일 10시 31분
입력
2023-01-10 10:31
2023년 1월 10일 1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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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전 국회의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검찰 출석에 자당 의원들이 대거 동행하는 등 연대 행동에 나선 데 대해 “옛날 식”이라며 “전략적 사고를 하라”고 조언했다.
문 전 국회의장은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인터뷰에서 민주당 측 이 대표 출석 연대 행동 관련 질문에 “타이밍에 맞춰 토끼가 세굴 파듯 사태 변환을 잘 꾀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상황이 너무 강행적,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스타일로 진행된다. 모든 것을 다 과거 정권 탓, 과거 탓만 해 이런 분위기에서 야당은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했다.
반면 “우르르 몰려가 무슨 시위하는 식의 스타일은 오버하는 것”이라고 했고, 또 “밀어붙이고 하는 것에 대해 야당이 태도를 분명하게 하지 않으면 지리멸렬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그러면서 “강력한 것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힘을 합쳐 토끼도 세굴 파듯 뭔가 보여줘야 할 땐 타이밍에 맞게 해결해야 하는데 주구장창 바깥으로 전부 모여 하는 식의 법은 완전히 옛날 식”이라고 했다.
아울러 “그것을 자꾸 강요하면, 너무 지나치면 그로 인한 과유불급으로 생각하게 된다”며 “그래서 그것만이 장땡이 아니라 타이밍을 잘 맞추란 그런 얘기”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 지도부 동행을 향한 국민의힘 측 역공에 대한 평가를 묻자 문 전 국회의장은 “그것도 정치 선전의 일종이다. 그것도 오버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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