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김대기 “나경원 해임, 尹대통령 결정…국정 정확하게 파악”
뉴스1
업데이트
2023-01-17 15:53
2023년 1월 17일 15시 53분
입력
2023-01-17 15:51
2023년 1월 17일 15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제7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3.1.8/뉴스1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17일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 해임은 대통령의 정확한 진상 파악에 따른 결정”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김 실장 명의로 된 언론 공지를 통해 “국익을 위해 분초를 아껴가며 경제외교 활동을 하고 계시는 대통령께서 나 전 의원의 그간 처신을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본인이 잘 알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김 실장은 “먼저 대통령께서는 누구보다 여러 국정 현안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계시다”며 “대통령께서는 오랜 공직 생활을 통해 공적 의사결정에서 실체적 진실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시는 분”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나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과 기후환경대사직에서 해임된 것과 관련, “해임이 대통령의 본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나 전 의원은 “대통령께서 그런 결정을 내리시기까지 저의 부족도 있었겠지만 전달 과정의 왜곡도 있었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저출산위 부위원장과 기후환경대사직 해임이 윤 대통령 본의가 아니라 친윤(친윤석열)계 입김이 작용한 결과라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내놓자 대통령실이 곧바로 반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사설]美 “관세 뒤 새 양자 무역협정”… 이젠 한미 FTA까지 흔드나
“입학만 하면 200만원” 신입생 0명 위기 막은 초교 동문회
지난해 주식 보유자 1410만명… ‘큰손’은 서울 강남 거주 50대 이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