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尹, 글로벌 CEO에 “한국을 세계 최고 혁신 허브로 만들 것”
뉴시스
업데이트
2023-01-18 23:23
2023년 1월 18일 23시 23분
입력
2023-01-18 23:22
2023년 1월 18일 23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윤석열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한국을 세계 최고 수준의 혁신 허브로 만들겠다”며 한국에 대한 투자 확대와 한국 기업과의 협업을 요청했다.
다보스 포럼 참석차 스위스를 순방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다보스 시내 한 호텔에서 ‘글로벌 CEO와의 오찬’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최근의 복합위기 해결을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 국가와 기업 간 연대와 협력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은 창의와 혁신, 도전 정신에 기반해 지속적 성장을 추진하면서 기술혁신을 통해 글로벌 문제를 해결할 구 있을 것”이라며 “정부 또한 민간의 기술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시장이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의 민간주도, 시장 중심 경제정책의 방향을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FTA 네트워크, 첨단산업 경쟁력, 우수한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한국을 세계 최고 수준의 혁신허브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날 참석한 글로벌CEO들에 2030 부산세계 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요했다.
이날 행사는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국내외 주요 기업인을 초청해 공급망 안정, 디지털 전환, 기후변화 대응 등 다양한 글로벌 문제에 대한 해결책과 민간과 정부의 바람직한 관계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다.
행사에는 삼성·SK·현대차·LG·롯데·한화 등 우리 주요 기업 대표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이창양 산업부·박진 외교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또 인텔, IBM, 퀄컴, JP모건, 무바달라, 블랙스톤, BoA, Vista Equity Partners, 히타치, 쉘, 에어리퀴드, 토탈, 네슬레, TPG, Lippo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기업 CEO들이 함께했다.
[다보스=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젠슨 황 “삼성 5세대 HBM 납품 승인 위해 최대한 빠르게 노력”
“대통령을 뽑았더니 영부남?” 활동 중단 김 여사의 향후 행보는? [황형준의 법정모독]
구룡마을서 ‘불법 망루’ 세우고 시위한 남성들 체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