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외교부 “日 사도광산 재신청 유감…아픈 역사 반영돼야”
뉴시스
업데이트
2023-01-20 12:24
2023년 1월 20일 12시 24분
입력
2023-01-20 12:23
2023년 1월 20일 12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외교부는 20일 일본이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을 시행했던 사도광산을 다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하겠다고 신청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명의 논평을 내고 “2015년 등재된 ‘일본 근대산업시설’ 관련 후속조치가 충실히 이행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 정부가 유사한 배경의 ‘사도광산’을 또다시 세계유산으로 등재 신청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전했다.
이어 “근대산업시설 등재 시 일본 스스로 약속한 후속조치와 세계유산위원회의 거듭된 결정부터 조속히 이행할 것을 재차 촉구한다”며 “정부는 전시 강제노역의 아픈 역사를 포함한 전체 역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유네스코 등 국제사회와 함께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도광산은 일제강점기 조선인이 강제노역했던 현장으로, 일제강점기 조선인 1141명이 강제로 끌려와 노역했다는 일본 정부 공식 문서가 지난해 발견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집권 2기 ‘트럼프의 입’은 27세 여성 레빗…역대 최연소
尹-시진핑, 정상회담에서 서로 방중-방한 초청
의협 비대위 전공의·의대생 몫 ‘40%’…“한 팀 돼 증원 차단”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