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재명 “증거 필요없이 검찰이 쓰면 죄…소수 권력자의 독재시대”
뉴스1
업데이트
2023-01-27 14:54
2023년 1월 27일 14시 54분
입력
2023-01-27 14:54
2023년 1월 27일 14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오후 전북 정읍시 정우면 가축시장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들은 후 발언하고 있다. 2023.1.26 뉴스1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검찰 소환 조사를 하루 앞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증거, 카더라도 필요 없이 그냥 검찰이 (공소장에) 쓰면 죄의 증거가 된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전북 군산시 공설시장에서 “유신 군사독재 시절에도 누군가를 감옥에 보내고 처벌하려면 증거가 있어야 했고 이를 만들려고 고문을 해서 가짜 자술서라도 만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다시 헌정질서가 무너지고 다시 민주주의가 파괴되고 국민이 주인이 아니라 소수의 권력자들이 이 나라 주인 행세하는 비정상 상태, 독재시대가 왔다”고도 했다.
이 대표는 “방치하면 그들의 세상이 된다”며 “국민이 막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 대표는 또 “민생, 경제, 평화, 민주주의가 망가지고 있다”면서 “우리가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한다”고도 했다. 그는 “실망, 좌절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해야 하지 않겠느냐”며 “여러분을 믿고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대장동 사건 관련 업무상 배임과 부패방지법 및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28일 오전 10시30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다.
이 대표는 검찰 출석을 앞두고 전날(26일)부터 이날 오후까지 민주당의 텃밭인 전북 지역 곳곳을 돌며 여론전을 펼쳤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군산 공설시장 방문을 끝으로 서울로 복귀해 검찰 조사에 대비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군산=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원·달러 환율, 1465원 뚫어…15년 만에 최고치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튀김 찌꺼기’서 저절로
정몽규 “신뢰 회복할 것…2031아시안컵·2035여자월드컵 유치하겠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