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재명, 재판 출석…오늘처럼 하면 나라가 편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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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년 3월 3일 12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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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 News1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 News1
국민의힘은 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재판 출석에 대해 “오늘처럼만 하면 된다”며 “재판 일정에 맞춰 법정에 출석하고 검찰 조사가 필요하면 조사에도 성실히 응하면 된다. 그러면 나라가 편안해진다”고 밝혔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오늘 시작되는 재판이 이 대표를 둘러싼 각종 의혹의 진실을 밝히는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시끄럽게 기자회견 할 것도 없고, 개딸들 앞세워 좌표를 찍어 검사를 공격할 일도 없다”며 “체포동의안 갖고 수박 색출할 일도 없고 국회 시위, 장외투쟁, 방탄 국회 만들어 국회를 공전시킬 일도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대표 때문에 사회가 너무 시끄럽다”며 “국회에 국민은 없고 방탄만 남았다. 할 말 있으면 오늘처럼 절차에 따라 법정 들어가서 하면 된다. 그게 민주주의고 법치”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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