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여권에 따르면 김 대표와 최고위원회 지도부는 다음 날인 9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한다.
새 지도부는 이어 오전 9시께 국회 본관에서 첫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당무 활동에 들어간다.
다음으로 여의도 모처에서 오찬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찬에서는 향후 최고위원회의 운영 방향과 당직자 인선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재까지 당 사무총장 하마평에는 친윤 핵심 이철규 의원과 성일종 정책위의장 등이 오르고 있다. 가장 유력하게 언급되는 이 의원은 윤석열 대선 캠프 종합상황실장을 맡았으며, 현재 당내 의원 공부모임인 ‘국민공감’ 간사다.
당 수석대변인에는 이만희·이용 의원 등이 거론된다. 친윤계인 두 사람은 앞서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했으나 예비경선(컷오프) 문턱을 넘지 못했다.
[고양=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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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8 21:44:26
잘했다! 그러나, 너무 교만해지면 안된다! 그리고, 장제원이, 권성동이는 절대로 전면에 나서게 해서는 안된다! 이놈들이 나서면 내년총선에서 필패한다! 이것은 나의말이 아니라 전체국민과 자유우파국민의 경고다! 뒤에서 죽은듯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기원하는 것으로 만족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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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8 21:44:26
잘했다! 그러나, 너무 교만해지면 안된다! 그리고, 장제원이, 권성동이는 절대로 전면에 나서게 해서는 안된다! 이놈들이 나서면 내년총선에서 필패한다! 이것은 나의말이 아니라 전체국민과 자유우파국민의 경고다! 뒤에서 죽은듯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기원하는 것으로 만족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