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친명, 비명 가리지 않고 ‘이재명 단일대오’ 떡, 민주의원 전원에게 배달
뉴스1
업데이트
2023-03-09 07:45
2023년 3월 9일 07시 45분
입력
2023-03-09 05:34
2023년 3월 9일 05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8일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원에게 배달된 이른바 ‘이재명 단일대오’ 떡. (SNS 갈무리) ⓒ 뉴스1
친명, 비명 가리지 않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이 대표를 중심으로 단합해 달라’는 부탁이 담긴 떡이 배달됐다.
모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 있는 민주당원들은 8일 “이재명 단일대오로 이기는 민주당을 원한다!”는 글과 함께 약과, 찹쌀 떡 등 소품을 포장된 떡 상자를 민주당 의원들 전원에게 보냈다.
친명계인 김남국 의원은 “당원 여러분의 따끔한 조언과 따뜻하고 소중한 마음까지 잘 받았다”며 “맛있게 먹고 힘내겠다”고 고마움을 나타냈다.
이어 “여러분 말씀대로 하나로 똘똘 뭉쳐 이기는 민주당,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민주당, 찰떡같이 하나 되는 민주당을 꼭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친명계와 거리가 있는 김한규 의원은 “이재명 대표 지지자들은 아니다”며 굳이 이 대표 강성 지지자들이 보낸 떡으로 해석할 필요가 없다고 지적했다.
즉 “그냥 단합을 해달라는 내용을 담아 보낸 떡이다”는 것으로 그렇기에 “부담 없이 먹었다”고 했다.
최근 민주당 강성지지자들은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 과정에서 이탈한 의원들을 색출해 내겠다며 각을 세우는 등 당내 갈등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이 대표와 지도부는 당화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제를 당부했다.
이번 ‘이재명 단일대오’ 떡은 이러한 이 대표 등 지도부의 노력을 지지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병원 15곳 ‘수용 불가’…의식저하 70대, 헬기로 구미→창원 이송
자연임신 다섯쌍둥이 탄생 ‘경사’…“국내 처음, 세계적으로 드물어”
통일-남북관계 두고 전·현 정권 설전…北 적대적 행보에 책임 전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