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재명, 김기현에 “민생 잘하기 경쟁하자”
뉴스1
업데이트
2023-03-09 11:39
2023년 3월 9일 11시 39분
입력
2023-03-09 11:38
2023년 3월 9일 11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국민의힘 새 당대표로 선출된 김기현 대표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면서 “정쟁이 아니라 민생을 놓고 서로 누가 더 잘하나 경쟁하는 합리적인 정치가 가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치 복원을 해야 한다. 김 대표께서 정쟁이 아닌 민생을 챙기는 그런 정치의 방향으로 나가 주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국민의힘 전당대회 결과를 어떻게 봤는가’란 질문엔 “할 말 없다”고 짧게 답했다.
앞서 이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서 “김 대표의 당선을 축하한다”며 “정당에는 여야가 있어도 국민 앞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고 했다.
그는 “잘하기 경쟁으로 위기에 처한 국민의 삶을 구하는데 머리를 맞대고 민생경제 위기와 평화 위기를 극복하는 데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약속, 꼭 지켜주리라 믿는다”며 “저와 민주당도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할 것은 확실히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전날(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에서 24만4163표(득표율 52.93%)로 과반 득표, 당대표로 선출됐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대통령실 이전 비리’ 경호처 간부, 브로커 협박해 공사비 대납 강요
통일-남북관계 두고 전·현 정권 설전…北 적대적 행보에 책임 전가
“마을 전체에 쇠 긁는 소리 울려”…北 대남 확성기에 고통받는 강화도 주민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