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전두환 손자 ‘현역 장교 마약·성범죄’ 주장… 軍 “사실 확인 검토”
뉴스1
업데이트
2023-03-16 11:36
2023년 3월 16일 11시 36분
입력
2023-03-16 11:26
2023년 3월 16일 11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전두환 전 대통령 손자 우원씨.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 손자 우원씨(27)가 마약 투약 및 성범죄 의혹을 제기한 공군 중위 2명에 대해 군 당국이 사실 확인 작업에 나설 방침이다.
국방부 조사본부 관계자는 최근 전씨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가족·지인에 대한 각종 의혹 등을 제기하면서 현역 군 장교가 거명된 데 대해 “사실 확인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전씨는 SNS를 통해 형의 친구인 현역 군인 A씨가 “코카인 및 강력 마약을 사용한 중범죄자”라며 “내게 마약을 권한 적인 있다”고 주장했다. A씨는 국방부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씨는 다른 현역 군인 B씨에 대해선 “사기꾼 및 성범죄자”라며 “여성들의 허락 없이 사진·동영상을 촬영한 이력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B씨는 공군 직할부대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 조사본부는 전씨의 이 같은 주장과 관련, 향후 사실 확인을 거쳐 구체적인 혐의가 포착될 경우 본격적인 수사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사실 확인’은 형사 입건과 입건 전 조사(내사) 이전 단계다.
이에 대해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조사본부의) 검토에 따라 이후 필요한 후속 절차가 진행될지 등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속옷까지 벗고 운전해”…중앙분리대 들이받고 멈춘 음주 차량 [e글e글]
운동, 주말에 ‘몰빵’ 해도… “총 264가지 질병 위험 감소”
“낚시로 잡은 상어한테 물렸다” 낚싯배 부상자 긴급 병원 이송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