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근로시간 유연화, 임금·휴가 등 담보책 강구” 지시

  • 뉴스1
  • 입력 2023년 3월 20일 12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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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 16일 도쿄 총리 관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3.16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 16일 도쿄 총리 관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3.16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근로시간 유연화 정책과 관련해 “임금과 휴가 등 보상체계에 대한 불안이 없도록 확실한 담보책을 강구하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지난 16일 ‘주 60시간 이상’은 무리라며 정부 입법안 보완을 지시한 데 나온 후속 조처다.

윤 대통령은 또 한일 정상회담 결과를 두고도 “한일관계 개선 및 협력에 관해 국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각 부처는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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