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27일 오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우리 군은 현재 미사일의 비행 거리,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이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올해 여덟 번째다.
북한의 도발은 한미 연합 상륙훈련과 미 항모 전개에 대한 반발성으로 보인다.
북한은 한미연합연습 ‘프리덤실드’(FS) 본 연습 시작 나흘 전인 9일 ‘신형전술유도무기’ SRBM(단거리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북한은 이어 12일 잠수함발사 순항미사일, 14일 SRBM, 16일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19일 남한 전역을 사정권으로 두는 SRBM 발사로 위협의 수위를 끌어올렸다.
21~23일에는 ‘핵어뢰’와 ‘장거리전략순항미사일’ 등을 발사하며 핵 위협을 이어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댓글 14
추천 많은 댓글
2023-03-27 08:31:59
정신질환이가? 맛이가도 한참갔네~ 북쪽 사람들은 배고파 죽는다는데 불구하고, 그거는 관심없고, 니 권력유지하는데 그많은 돈을 펑펑쓰나?? 에라, 네로같은 넘들
2023-03-27 08:15:49
밥은 먹었니?
2023-03-27 08:52:09
개정은이의 꼬붕인 양산의 머져리 똥개 문재앙이 게세끼가 상납한 미사일 이제 몇개 안남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