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대표의 삭발, 참 억지스럽다. 굳이 의미를 찾자면 진짜 모발이라고 꿋꿋이 소수 주장을 펴온 저의 시력이 드디어 입증된 날.”(박홍근 의원) “참 코미디 같다. 대표가 삭발한 현장에 대해 국민이 얼마나 동의했을까” (이재정 의원, 당시 당 대변인) “머리카락이 아니라 양심의 털부터 깎으라는 것이 민심” (노웅래 의원) “자신의 지지자 결집을 위한 대권 놀음 아닌가. 민생을 제쳐두고 제1야당 대표가 삭발을 통한 ‘정치쇼’를 강행할 때가 아니다” (정춘숙 의원, 당시 원내대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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