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대표의 삭발, 참 억지스럽다. 굳이 의미를 찾자면 진짜 모발이라고 꿋꿋이 소수 주장을 펴온 저의 시력이 드디어 입증된 날.”(박홍근 의원) “참 코미디 같다. 대표가 삭발한 현장에 대해 국민이 얼마나 동의했을까” (이재정 의원, 당시 당 대변인) “머리카락이 아니라 양심의 털부터 깎으라는 것이 민심” (노웅래 의원) “자신의 지지자 결집을 위한 대권 놀음 아닌가. 민생을 제쳐두고 제1야당 대표가 삭발을 통한 ‘정치쇼’를 강행할 때가 아니다” (정춘숙 의원, 당시 원내대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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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추천 많은 댓글
2023-04-03 14:34:44
시원하겠다. 허지만 하는일 없이 세비만 많이 챙기는 자들이 자발적으로 빡빡 밀어 버리면 이미용실 굶어 죽는다. 쇼들 그만해라. 너들 하는짓거리 하도 봐와서 이젠 관심도 없다. 또 선거철이 되어 가나 할 뿐이다.
2023-04-03 14:46:31
발악하는 대장돈 괴물 재명이, 재명이가 내리꼽은 대장돈 받아먹어 운명공동체로 호위무사 역이나 하는 더불당 군상들...왜사니? 그냥 다 죽어라. 그게 나라, 국민 위한 길이다.
2023-04-03 16:14:15
기왕이면 머리카락이 아니라 머리를 잘라야지 국민들이 감동하고 효과가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