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최근 인적 쇄신 요구 속 주요 당직에서 물러난 친명(친이재명)계 의원들과 비공개 만찬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당이 단합해야 총선에서 이긴다”며 당내 통합을 강조했다고 한다.
4일 민주당 등에 따르면 이 대표는 3일 여의도 인근 한 식당에서 최근 당직을 내려놓은 원내외 친명계 인사와 만찬을 했다. 이날 자리에는 김남국(전 미래사무부총장) 김병욱(전 정책위 수석부의장) 문진석(전 전략기획위원장) 안호영(전 수석대변인) 임오경 (전 대변인) 의원을 비롯해 황명선 김현정 전 대변인과 임선숙 전 최고위원 등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명(비이재명)계의 요구로 핵심 당직을 내려놓은 이들을 이 대표가 직접 위로하고 다독이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해석된다.
이 대표는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식사 자리에서 “그 동안 수고했다”며 감사의 뜻을 표한 뒤 거듭 당내 단합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고 전해졌다. 한 참석자는 “이 대표가 ‘여러 논란이 있지만 어쨌든 당이 단합해야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다’라는 말을 여러 번 했다”고 전했다. 자신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 이후 불거진 당 내 내홍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만찬 참석자들은 “총선에서 살아서 돌아오자”, “반드시 이기자”라고 화답했다고 한다.
만찬에 참석했던 한 의원은 “자리에서 공천 등 현안 얘기는 전혀 없었다. 회포를 푸는 자리여서 덕담과 위로만 오갔다”며 확대 해석에 선을 그었다.
양곡법 대통령 거부권 관련 대통령 후보 시절 정부수매 촉구하던 글을 인용하는 언론이 단 1곳도 없다.페이북에 대선중에 정부에 촉구하는 글도 있는데
2023-04-05 11:26:02
[대장동 X파일] 김만배 미공개 육성파일 "박영수랑 그렇게 형제가 된 거야 " - 뉴스타파 https://youtu.be/Gy1Gp2vFAlU ① 김만배 육성 담긴 미공개 '정영학 녹음파일' 전격 공개...김만배 "박영수는 형제, 윤석열도 안다 " ② 2020년 12월 2일, 김만배·정영학 등 4명의 대화...지난 1월 공개한 '정영학 녹취록'엔 없는 내용 ③ 김만배 "그래서 내가 박영수파 다 알지...나도 공수처 생기면 다 위험해. 모든 사람이 " ④ 녹음파일 속 동석자 "형, 있잖아요. 검사들 이거 주면 되게 좋아해요 "...
재명아! 이놈아! 옛 어른들이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똑바로 하라고 했다! 니놈이 말한 '당 단합해야 총선 승리'는 잘못된 말이고 '니놈이 없어져야 총선승리' 이것이 맞는 말이다! 이 개같은놈아!
2023-04-04 23:49:46
역시 내로남불의 메카당스럽다
2023-04-04 23:36:04
한심한넘~~~조폭도 아니고
2023-04-04 23:35:20
반일투쟁? 일제강제징용 배상금이 1차 박정희정부때 지급되었고 2차 노무현 정부때 검토하여 2015년까지 6276억원이 지급된 것을 국민들은 전혀 모르고 있다. 이번 약 15만명의 피해자 중에 15명이 일본기업을 상대로 낸 개인적인 배상청구에 문재인 정부 4년 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은 4년 동안 뭐했나? 1~2차에 걸친 배상으로 더 이상 배상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다만 이를 반일 선동에 이용만 한 것이다. 이 스레기들이...
댓글 25
추천 많은 댓글
2023-04-04 18:24:32
곧 깜빵 들어 갈 잉여가 애쓴다 애써
2023-04-04 18:42:48
암덩어리는 커가는데 손가락에 빨간 약만 바르는 꼴이군!
2023-04-04 19:07:49
쥐새끼들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회의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