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오는 22일 파리서 기자간담회 하겠다”

  • 동아닷컴
  • 입력 2023년 4월 18일 09시 14분


코멘트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로 선출된 송영길 의원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임시전국대의원대회에서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송 대표는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35.60%의 총득표율을 기록, 홍영표·우원식 후보를 제치고 승리했다. 최고위원으로는 김용민·강병원·백혜련·김영배·전혜숙 의원(득표순)이 당선됐다. 2021.5.2/뉴스1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로 선출된 송영길 의원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임시전국대의원대회에서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송 대표는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35.60%의 총득표율을 기록, 홍영표·우원식 후보를 제치고 승리했다. 최고위원으로는 김용민·강병원·백혜련·김영배·전혜숙 의원(득표순)이 당선됐다. 2021.5.2/뉴스1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가 지난 2021년 송 전 대표가 당선됐을 당시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오는 22일 프랑스 파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겠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송 전 대표는 현지 YTN 취재진과 뉴스1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주 토요일에 파리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겠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지난 16일 파리에 체류 중인 송 전 대표와 통화해 조기 귀국을 요청한 바 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전날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송 전 대표에게 조기 귀국을 요청한 사실을 밝히며 ‘돈봉투 의혹’에 대해 “당 대표로서 깊이 사과드린다”고 대국민 사과를 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