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정청래, 돈봉투 의혹에 “송영길이 꼬리면 누가 몸통인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3-04-25 14:35
2023년 4월 25일 14시 35분
입력
2023-04-25 10:12
2023년 4월 25일 10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의 핵심 인물인 송영길 전 대표의 탈당이 ‘꼬리 자르기’라는 일각의 비판에 대해 반박했다.
정 최고위원은 25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송영길 대표의 전당대회 선거가 있지 않았나. 송영길 대표가 탈당한 것”이라며 “송영길 대표가 꼬리이면 누가 몸통이고 누가 머리인가”라고 반문했다.
국민의힘은 전날 송 전 대표가 프랑스 파리에서 조기 귀국하자 “송 전 대표는 꼬리자르기 탈당을 하고, 민주당은 기다렸다는 듯 물타기에 나섰으니 가히 환상의 복식조라 불러도 될 만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정 최고위원은 “부동산 문제가 터졌을 때 12명인가 (당시 송 대표가) 탈당을 권유하지 않았나”라며 “본인도 본인 세웠던 룰을 스스로 적용시킨 것이다. 일단 탈당하고 본인의 결백함을 증명하고 당에 돌아오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정 최고위원은 조만간 재발방지책 및 정당혁신안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비상대책위원회 체제가 가동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정 최고위원은 금태섭 전 의원이 주도하고 있는 ‘제3지대 신당’에 대해서는 “원래 총선이 임박하면 그런 당들이 나온다”며 그 이름이 “이때다당, 양당욕당”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 당, 저 당 다니는 분(김종인) 이름도 나오는 걸 보니 신당이 아니라 쉰당 같다는 생각이 든다. 쉰밥 먹으면 배탈 난다”며 “안철수, 박지원 두 분이 한번 재미를 본 적 말고는 (신당이) 재미 본 적 없다”고도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서울대 의대 294점 등 수도권 의대 합격선 2점씩 오를듯
[횡설수설/김승련]앤디 김, 영 김, 매릴린 순자 스트리클런드, 데이브 민…
“영적 치료하겠다” 아픈 노모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징역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