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김건희 여사, 과거 전시 기획했던 그림 美서 다시 만났다
뉴스1
업데이트
2023-04-27 09:18
2023년 4월 27일 09시 18분
입력
2023-04-27 09:18
2023년 4월 27일 09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김건희 여사가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관저에서 열린 친교행사에서 질 바이든 여사와 선물을 교환하고 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26일(현지시간)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워싱턴DC 국립미술관을 방문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질 바이든 여사와 미국 워싱턴DC 국립미술관을 찾아 마크 로스코 전시를 관람했다.
양국 영부인은 전시관에서 큐레이터 안내를 받아 전시를 감상했다. 두 영부인은 대화를 나누며 친교를 다졌다.
김 여사는 과거 전시기획자로 일할 때도 국립미술관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지난 2015년 김 여사가 마크 로스코 전을 기획했을 당시 국립미술관에서 처음으로 한국에 대규모로 그림을 빌려줬다.
마크 로스코 전은 김 여사가 업계에서 입지를 단단하게 굳히는 계기가 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블록버스터급 전시였던 ‘마크 로스코 전’은 전시가 진행되는 3개월 동안 25만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는 등 흥행에도 크게 성공했다.
김 여사는 지난해 조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을 찾았을 당시 같이 방한하지 못한 질 바이든 여사를 위해 마크 로스코 작품이 담긴 도록과 경대를 선물로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마크 로스코 전시 관람은 지난해 김 여사 선물에 화답하는 차원에서 준비된 것으로 보인다.
전시 관람이 끝난 뒤 질 바이든 여사는 김 여사가 차량에 탑승해 떠날 때까지 서서 환송했다. 떠나는 차량 행렬을 향해서도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워싱턴=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경찰서 유치장서 40대 피의자 플라스틱 젓가락 삼켜 소동
전동킥보드 사고 내 다친 학생 4000만원 청구서 나와…“건보 못 받아”
“초기엔 흔한 감기 증상”…전파력 강한 ‘백일해’, 작년 대비 183배 급증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