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일 “아내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질 바이든 여사에게 정말 많은 감사를 전하고 싶어 한다”고 했다.
미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윤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가장 인상적인 국빈 만찬을 준비해 준 바이든 박사(질 바이든 여사)에게”라며 이같이 썼다.
윤 대통령은 “서울에서 멋진 한식으로 보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미국을 국빈 방문했다. 우리나라 정상의 미국 국빈 방문은 2011년 이명박 대통령 이후 12년 만이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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