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종섭 “전투형 강군 건설 위한 변화 함께…” 장병·군무원들에 당부
뉴스1
업데이트
2023-05-12 09:01
2023년 5월 12일 09시 01분
입력
2023-05-12 09:00
2023년 5월 12일 09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이종섭 국방부 장관.2023.4.26 뉴스1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군 장병과 군무원들에게 전투형 강군 건설을 위한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12일 군 당국에 따르면 이 장관은 전날 하달한 제3호 지휘서신에서 “우리 군의 본질은 적과 싸워 이기는 것”이라며 “그동안 우리가 추진해 왔던 변화들의 본질적인 목적도 결국은 적과 싸워 이기는 강군을 만들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불필요한 행정 소요와 같이 군의 본질을 훼손하는 요소는 배제하고, 강군 건설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변화의 방향을 바로잡아 달라”고 장병과 군무원들에게 주문했다.
이 장관은 특히 “지금의 변화가 실효성을 갖고 추동력을 유지하기 위해선 모든 구성원의 적극적 동참이 전제돼야 한다”며 “지나친 검열과 회의 소집 등을 자제하고 자율성을 보장함으로써 모두가 주인의식으로 변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 장관은 ‘낡은 지도로는 새로운 세상을 탐험할 수 없다’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말을 인용, “급변하는 안보정세 속에서 ‘힘에 의한 평화’를 구현하기 위해선 우리 군도 끊임없이 변화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이 장관은 각급 부대에 △전투형 강군 건설을 비롯한 국방혁신 추진 △초급 간부 복무여건 개선 등 노력이 본질에 맞게 현장에서 구현되는지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국군 장병과 국방가족이 군의 주인공으로서 함께 군을 변화시켜가는 분위기를 조성해 줄 것도 주문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비트코인 9만9000달러 첫 돌파…겐슬러 SEC 위원장 사임 ‘호재’
[횡설수설/신광영]남의 얼굴에 두꺼비 사진 합성하면 모욕죄
[속보]김정은 “美와 협상 갈 데까지 가봐…적대적 대북 정책 확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