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정당별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3.4%(1.1%포인트↑), 국민의힘 87.0%(1.7%포인트↑), 정의당 19.9%(3.6%포인트↓)였다. 이념성향별 지지율은 보수 60.6%(0.5%포인트↓), 중도 34.1%(2.8%포인트↑), 진보 15.7%(2.1%포인트↑)였다.
배철호 리얼미터 수석전문위원은 “3·1절 이후 윤 대통령 지지율을 눌러왔던 외교·안보 이슈가 국빈 방미와 기시다 총리의 방한으로 호전된 점, 국민의힘 윤리위 결정으로 당내 논란이 해소된 점 등이 상승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G7 참석 등도 지지율에 호재로 전망되는 상황”이라며 “40%선 돌파 여부가 주목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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