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자녀 특혜 채용’ 박찬진 선관위 사무총장, 이르면 오늘 자진 사퇴
뉴스1
업데이트
2023-05-25 13:35
2023년 5월 25일 13시 35분
입력
2023-05-25 13:35
2023년 5월 25일 13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박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오른쪽)과 송봉섭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차장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2023.5.16/뉴스1
자녀 특혜 채용 논란에 휩싸인 박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사무총장이 이르면 25일 자진 사퇴할 것으로 파악됐다. 박 사무총장과 함께 동일한 의혹이 제기된 송봉섭 사무차장도 자진 사퇴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박 사무총장이 곧 자진 사퇴할 것으로 보고받았다”며 “시점은 빠르면 오늘이 될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선관위 측은 연락이 닿지 않았다.
박 사무총장의 자녀는 광주 남구청에서 9급 공무원으로 근무하다가 지난해 1월 전남 선관위가 대선 및 지방선거에 대비해 실시한 7급 이하 경력직 6명 공모에 지원해 9급에 채용됐다. 당시 박 사무총장은 채용을 승인하는 최종 결재권자(사무차장)였다.
충남 보령시에서 8급 공무원으로 근무하던 송 사무차장의 딸도 2018년 선관위의 8급 이하 경력직 공모에 지원해 8급으로 채용됐다.
선관위는 이를 포함해 총 6건의 자녀 특혜 채용 의혹에 휩싸인 상태다.
앞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선관위를 둘러싼 자녀 특혜 채용 의혹 및 북한의 해킹 시도 논란과 관련 “노태악 선관위원장과 특혜 채용 당사자인 박 사무총장이 뻔뻔하게 자리를 버티고 있다”며 두 사람의 사퇴를 촉구하기도 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나는 네가 지난 3일에 한 일을 알고 있다…尹은 도대체 왜?[황형준의 법정모독]
암환자 10명 중 7명, 5년 이상 생존… 20년 만에 18.7%p 늘어
아들 둘 입양해 성착취한 美 동성 부부…징역 100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