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38노스 “北 동창리 발사장 신형 우주발사체용으로 확장중”
뉴시스
업데이트
2023-06-08 17:47
2023년 6월 8일 17시 47분
입력
2023-06-08 17:46
2023년 6월 8일 17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다양하고 큰 위성 올리기 위해 대형 우주발사체 개발할 것"
북한이 군사정찰위성을 탑재한 우주발사체 ‘천리마 1형’을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의 기존 발사장이 아닌 새 발사장에서 발사한 이유는 기존 발사장을 더 큰 신형 우주발사체에 적합하게 확장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는 북한이 발사 당시 공개한 사진과 위성사진 등을 토대로 이같이 밝혔다.
38노스는 “북한이 ‘천리마 1형’ 발사에 실패했지만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면 앞으로 수년간 더 많은 우주발사체를 쏠 것”이라며 “북한이 더 다양하고 큰 위성을 궤도에 올리기 위해 ‘천리마 1형’보다 탑재량이 큰 우주발사체를 개발할 것이다”고 내다봤다.
또 북한이 여러 위성을 하나의 우주발사체에 탑재하는 방안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발사체가 더 크면 달성하기 쉬워진다”고 평가했다.
북한은 정찰위성 발사 실패 후 빠른 기간 내에 2차 발사를 단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38노스는 “기술적으로 2차 발사까지는 수개월 이상이 걸리겠지만, 김정은 위원장이 정치적인 이유로 재촉한다면 시기가 앞당겨질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빨라진 대선 시계에 출사표 서두르는 시도지사들
美, 삼성 반도체투자에 보조금 6.9조원 확정…당초 계약 금액보다 26% 축소
[김순덕의 도발]극단적 리더는 왜 실패하는가 ; 다시 보는 윤석열과 ‘처칠 팩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