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국방부 “드론작전사 부지 확정 안 돼… 정상 절차 거쳐 창설”
뉴스1
업데이트
2023-06-27 11:08
2023년 6월 27일 11시 08분
입력
2023-06-27 11:08
2023년 6월 27일 11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군집 드론 비행. (국방부 제공) 2023.5.25/
국방부가 오는 9월 창설 예정인 드론작전사령부 본부 주둔지로 거론되는 일부 지역에서 ‘반대’ 입장을 낸 데 대해 “지역 주민들이 우려하는 부분은 잘 설명하도록 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아직 어느 곳에 드론작전사가 창설될지 확정된 게 아니다. 지역 주민들이 여러 의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답했다.
전 대변인은 “(드론작전사 본부가 들어서더라도) 영구적인 시설이 아닐 수 있고, 그쪽 지역에서 드론이 직접 운용되지 않을 수도 있다”며 “(지역이) 확정되면 지자체, 주민대표들과 협의 할 것이다. 정상적 절차를 통해 부대를 창설토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군 당국은 아직 드론작전사령부 본부 주둔지를 공식 발표하지 않았으나, 경기도 포천의 기존 군부대 부지에 주둔토록 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 경우에도 사령부 예하 부대의 실제 드론 운용은 다른 지역에서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전 대변인은 “현재 (드론작전사) 창설 지역은 세부적으로 검토가 되고 있기 때문에 확정되지 않았다”며 “언급되는 지역들 외 지역들도 같이 검토되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에 앞서 포천시와 포천시의회는 ‘드론작전사의 포천 주둔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의회 차원에선 드론작전사 주둔에 관한 시민 대상 여론조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서울 국평 아파트값 평균 14억…서초 31억·도봉 6억
교황, 입원 후 한달여만에 첫 사진 공개…미사 집전 후 기도
제주서 외국인 20대 ‘난민’, 역주행 뺑소니 교통사고 내고 도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