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친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9일 출국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뉴질랜드로 출발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지난 4일 일본에 방문해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이 국제 기준에 부합하다는 결론을 내린 최종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어 그는 지난 7일 한국을 찾았다.
한국에서의 일정을 마친 그로시 사무총장은 출국하기 전 자신의 트위터에 민주당과의 면담 사진을 올리며 “IAEA에서는 한국민들의 우려를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인다”고 적었다. 이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투명성과 열린 대화는 우리의 우선순위”라고 강조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출국 뒤 뉴질랜드에 이어 태평양도서국포럼(PIF) 의장국인 쿡제도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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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추천 많은 댓글
2023-07-09 22:56:59
민주당이 개 박살낸 시장(市場)들==== (1). 국내 수산시장---후쿠시마 오염수 선동으로 어민들과 수산시장의 매상이 대폭 땅바닥 감소. (2). 몰(沒)과학성(科學性)의 한국 제 1 정당이라는 전 세계적인 인식 확산으로 인하여 향후 한국 원전 수출을 비롯한 현행 과학기술 제품과 향후 과학기술로 개발되는 공업-산업 제품들에 대한 시장성에 어두운 그림자를 스스로 던지고 있어 한국의 저질 정당이 던져주는 선입감에 타격을 엄청 받는 공업-산업 제품 시장이 되도록 민주당이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아아, 그 이름도 빛나는 우리의 민주당 !
2023-07-09 23:23:47
뭐 이런 사람이 사무총장이노?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