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순방 마치고 귀국…중대본 회의 주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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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년 7월 17일 0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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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박8일 간의 리투아니아·폴란드·우크라이나 순방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7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3.07.17.
6박8일 간의 리투아니아·폴란드·우크라이나 순방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7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3.07.17.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6박 8일간 리투아니아·폴란드·우크라이나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전 5시경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성남 공항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귀국 직후인 이날 오전 6시 호우 대응 관련 긴급 회의를 주재한다.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이상 핵심 참모진이 전원 소집됐다.

윤 대통령은 이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호우 피해 현황과 수색·구조작업 상황을 긴급 점검할 예정이다.

6박8일 간의 리투아니아·폴란드·우크라이나 순방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2023.07.17. 뉴시스
6박8일 간의 리투아니아·폴란드·우크라이나 순방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2023.07.17. 뉴시스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상북도와 충청북도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는 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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