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1일부터 국내에서 여름 휴가를 보낸다. 민주당 공보국은 이날 공지를 통해 “이 대표가 오는 1일부터 하계 휴가에 들어간다”며 “수도권 근교에서 하반기 정국구상의 시간을 가진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이 대표는 휴가 중 도올 김용옥 선생이 쓴 ‘난세일기’와 이상헌 국제노동기구(ILO) 고용정책국장이 집필한 ‘같이 가면 길이 된다’를 읽을 예정이다. ‘같이 가면 길이 된다’는 이 대표가 지난 5월 평산책방을 방문했을 당시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추천받은 도서다. 또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웹드라마 ‘D.P ’ 시즌2를 시청할 예정이라고 공보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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