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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尹, 부친 윤기중 교수 빈소 도착…둘째 날 조문객 맞아
뉴스1
업데이트
2023-08-16 16:09
2023년 8월 16일 16시 09분
입력
2023-08-16 15:10
2023년 8월 16일 1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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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로비가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3.8.16.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부친 고(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 빈소에서 장례 둘째 날 조문을 받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해 오는 18일 예정된 한미일 정상회의를 준비한 뒤 오후 2시30분쯤 부친의 빈소가 마련된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조문을 받으면서 부친의 입관식을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장례 둘째 날인 이날도 정치권 등 주요 인사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국민의힘 소속 김태호 외교통일위원장, 정우택 국회부의장, 김부겸 전 국무총리, 김오수 전 검찰총장,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장례식장을 방문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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