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환경차관 “녹색 새싹기업 겪는 병목규제 빠르게 없앨 것”
뉴시스
업데이트
2023-08-28 14:08
2023년 8월 28일 14시 08분
입력
2023-08-28 14:07
2023년 8월 28일 14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인천 창업·녹색융합클러스터서 창업·청년기업 간담회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28일 녹색 창업·청년기업(새싹기업)들이 겪는 병목규제들을 발 빠르게 해소하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임 차관은 이날 오후 인천 서구 창업·녹색융합클러스터에서 ‘녹색산업 창업·청년기업 간담회’를 주재하면서 “환경이 경제의 영역으로 들어온 지 오래”라며 이같이 말했다.
임 차관은 “세상의 변화를 가져온 원동력은 기업가 정신이라고 생각한다”며 “동물적 감각과 창조적 파괴의 정신으로 도전하는 기업들이 나라 경제의 근본”이라고 했다.
이어 “향후 10년간 10배 이상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 기후변화 대응산업(기후테크)과 녹색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의 창의적 역량이 더욱 발휘될 수 있도록 현장의 어려운 점과 병목규제를 발 빠르게 풀어내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는 녹색산업 창업·청년기업가들의 애로를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폐타이어 열분해 기술 보유 새싹기업인 엘디카본을 비롯한 5개 업체가 참여했다.
임 차관은 지난 7월 취임하면서 윤석열정부 임기 내 녹색 창업기업 1000곳을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환경부는 올해 창업·청년기업을 포함한 녹색 기업 육성에 4조원을 투입하며 내년에는 녹색산업 펀드 투자 확대 등을 통한 성장 및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그는 간담회 종료 후 엘디카본과 태양광 발전시스템 및 폐모듈 재활용 기술 전문기업인 ㈜원광에스앤티를 방문해 실증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다.
[세종=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티메프 관리인 “M&A, 유일한 회생 수단…2곳서 인수의향서 제출”
“노예제는 미국의 원죄”…바이든, 현직 美대통령 최초로 앙골라 방문
서울교통공사 제2노조 파업 안 한다…조합원 48%만 ‘찬성’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