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체코 양자회담윤석열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체코와의 양자회담에서 페트르 파벨 대통령과 악수를 하고 있다. 뉴욕=최혁중 기자 sajinman@dong 윤 대통령은 이날 뉴욕 맨해튼에서 12시부터 한-스리랑카의 회담을 시작으로 산마리노, 부룬디, 체코, 덴마크, 몬테네그로, 투르크메니스탄, 세인트루시아,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등과 연쇄 양자 회담을 가졌다. 이번 유엔총회 기간동안 최소 30여개 국가와 회담 등을 가질 예정이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북마케도니아, 산마리노, 세인트루시아, 모리타니 등 우리나라와 수교 이래 처음으로 양자 정상회담을 추진하는 국가만 10여 개다.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한-몬테네그로 정상회담에서 밀라토비치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뉴욕=최혁중 기자 sajinman@dong.com 아울러 윤 대통령은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 도시가 결정되는 오는 11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를 앞두고 외교전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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