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총회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기조연설을 경청하고 있다. 뉴욕=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박진 외교부 장관,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황준국 주유엔 대사 등 대한민국대표단도 착석해 윤 대통령의 기조연설을 경청했다. 윤 대통령은 16분여간 연설을 했다. 지난해에는 약 11분간 연설 했다.
20일 윤석열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설을 하고 있는 시간에 북한 대표부 자리(뒷열 두자리)는 비어있다. 그 앞줄에 중국 대표부 두명은 윤 대통령의 연설을 경청했다. 뉴욕=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윤 대통령의 연설을 하는 시간에 북한 대표부 자리는 비어 있었다. 중국 대표부 2명은 참석해 이어폰을 낀 채 연설을 경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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