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유엔총회 연설… 북한은 불참[청계천 옆 사진관]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9월 21일 07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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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뉴욕 유엔 총회장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뉴욕=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유엔총회 연설을 했다.

윤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오후 1시 45분경 짙은 남색 정장에 푸른색 타이를 하고 연단에 올랐다. 김건희 여사는 10분전 미리 연설장에 입장해 연단 우측 특별석 1열에 앉아 윤 대통령의 입장을 기다렸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총회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기조연설을 경청하고 있다. 뉴욕=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박진 외교부 장관,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황준국 주유엔 대사 등 대한민국대표단도 착석해 윤 대통령의 기조연설을 경청했다. 윤 대통령은 16분여간 연설을 했다. 지난해에는 약 11분간 연설 했다.

20일 윤석열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설을 하고 있는 시간에 북한 대표부 자리(뒷열 두자리)는 비어있다. 그 앞줄에 중국 대표부 두명은 윤 대통령의 연설을 경청했다. 뉴욕=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윤 대통령의 연설을 하는 시간에 북한 대표부 자리는 비어 있었다. 중국 대표부 2명은 참석해 이어폰을 낀 채 연설을 경청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뉴욕 유엔 총회장에서 기조연설을 한 뒤 퇴장하고 있다. 뉴욕=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김은혜 홍보수석, 장성민 미래전략기획관, 최상목 경제수석 등이 20일(현지시간) 뉴욕 유엔 총회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기조연설을 듣고 있다. 뉴욕=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뉴욕 유엔 총회장에서 기조연설을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뉴욕=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뉴욕 유엔 총회장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뉴욕=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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