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노인의 날’ 맞아 “어르신들이 지켜낸 자유 지킬 것”

  • 뉴시스
  • 입력 2023년 10월 2일 08시 37분


"자유와 번영, 어르신의 피땀 덕분"
"성장 기틀을 세운 헌신 잊지 않아"
"어르신 불편 없이 살피고 챙길 것"

윤석열 대통령은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소중하게 지켜낸 자유 대한민국을 확고히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노인의 날 축전을 게시하며 “제27회 노인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드신 어르신들께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가 오늘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어르신들의 피와 땀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산 세력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기반해 성장의 기틀을 세운 어르신들의 헌신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앞으로도 정부는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꼼꼼히 살피고 챙기겠다”며 “어르신들이 소중하게 지켜낸 자유 대한민국을 확고히 지켜나가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늘 건강하고 평안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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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추천 많은 댓글

  • 2023-10-02 09:18:57

    매표하기 위하여 20-50세대들에게 온갖 선심성 공약을 남발하고 각종 혜택을 주면서 정작 오늘의 대한민국을 건설한 노인들에게 역대정부가 해준 것이 전혀 없다.단지 지하철 무임승차인데 이것도 메트로 자체 경영합리화는 강성노조때문에 손도 못대면서 노인들 무임승차가 마치 경영손실원인인냥 매도하는 것은 노인들을 쓰레기로 폄하히는 짓이다.일부정치꾼들도 투표하지 마라는등 못된 인간들이 엄청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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