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강서구청장 선거에서 완패한 국민의힘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결과를 존중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여 성찰하면서 더욱 분골쇄신하겠다”고 말했다. 또, “상대적으로 우리 당이 약세인 지역과 또 수도권 등에서 국민들의 마음을 더 많이 얻을 수 있도록 맞춤형 대안을 마련하겠다”며 “이번 선거의 패인을 냉철하게 분석하고 총선 승리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주재로 국정감사 대책 회의가 열렸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한편 야당의 표정은 달랐다. 12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홍익표 원내대표는 “국민을 이긴 권력은 없다”면서 “선거 결과는 윤석열 정권의 폭주에 대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자, 새로운 강서구를 바라는 국민 모두의 승리”라고 말했다.
12일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대책 회의에 참석한 의원들이 이야기를 나누며 웃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이어 “이제 윤석열 대통령이 답해야 할 차례다. 민심은 정부의 국정기조를 전환하라고 요구하고 있다”며 “국민은 오만과 독선, 무능과 무책임으로 일관한 국정운영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11일 밤 서울 강서구 마곡동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 캠프사무실에서 진 후보가 당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전날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가 득표율 56.52%(13만7천66표)를,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는 39.37%(9만5천492표)를 기록했다. 진 후보는 전체 투표수 24만3천664표 중 과반을 득표하며 김 후보를 17.15% 차이로 앞섰다. 이번 보선 투표율은 48.7%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 6일과 7일 진행된 사전 투표율은 22.64%로 역대 최고치였다.
김태우 국민의힘 강서구청장 후보가 11일 오후 서울 강서구 마곡동 선거사무소를 찾아 이철규 사무총장(오른쪽)과 대화를 나누던 중 물을 마시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진 후보는 “이번 선거는 상식의 승리, 원칙의 승리, 강서구민의 위대한 승리”라며 “그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일분일초를 아껴 구정을 정상화하겠다”고 말했다.
방송부터 정상화하고 ~!! 사전투표랑 전자투개표 없애야~!!! 강서구 보궐선거를 15%차이로 이긴다고 더불어조작당이 말하더니 어떻게 알았지??? 설마 usb로 이미 그렇게 되기로 조정되었던 건 아니겠지??? 이번 국정원의 선관위 서버 조사결과 전방향으로 부정선거 가능한게 드러나지 않았나?? 과학강국 독일도 중국과 북한 해킹방지하느라 선거를 아날로그 수개표방식으로 바꿨다지 않았나?????
2023-10-12 10:18:03
선거법을 바꿔라~! 국정원에서 중앙선관위 서버 조사한 후 부정선거가 전방위로 이뤄질것같다니 앞으로는 사전선거와 전자투개표를 없애고 과학강국 독일처럼 아날로그식으로 선거를 해야한다 북한과 중국의 해킹위험에도 전처럼 전자식으로 한다면 국회가 더불어조작당은 물론이고 전자선거를 희망하는 국민의 힘 의원이 있다면 그는 부정선거로 당선된 자고 앞으로도 더불어당과 협잡하며 부정선거당선을 예약한 자들이니 국힘은 그런 자의 공천은 말아야 한다 선거법으르 아날로그방식 선거로 바꾸는 것을 반대하는 자들은 모두 부정선거범으로 보면 될듯~!!
국힘당 여러분 지금 뭐하는 겁니까? 전과 4범에 온갖 비리덩어리 시회적 불륜/패륜아를 대표로 모시는 종북세력 하나 어쩌지 못해 쩔쩔매고 서울 변두리 국회의원도 아닌 지방자치 단체장선거 하나 졌다고 무슨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이불 뒤집어 쓰고 있나요? 호남전입자 비율이 높은 강서구가 국민의 뜻입니까? 또다시 김종인을 모셔다가 비상대책위원장을 삼아 당을 쇄신하지 그래요? 아니면 박지원이라도 모셔다 살려달라고 하세요 정말 뭐하는 겁니까?
2023-10-12 13:56:47
문재명비리를 철저히 처단해야한다.
2023-10-12 12:28:58
너무 많은 표차로 졌다. , 김기현대표를 비롯하여 현재 지도부로서는 다음 총선에서 절대 이길수없다. 안타깝지만 뼈를깍는 심정으로 참신하고 박력있는 대표를 선출하고 재정비해야 할겄이다.
2023-10-12 12:13:03
김기현으론 절대로 이길수 없다,지도부 총사퇴하고 비상 체제로 바꿔라!
2023-10-12 12:05:28
애당초 서남해 좌뻘개들 광신도 집단 서식지에서는 어렵다고 생각 했지 않나~ 그표 나온것도 다행이다 심기일전 사즉생해라 구청장 한놈 보선에서 뽑았다고 괴질염 하는 떠블 개거품무리들 파충류 대맹이가 교주로 있는한 곧 종멸 된다
2023-10-12 11:47:41
무슨 제2의 전라구민에게 진것이 대단한 패배 인가 거기는 절대로 국힘이 이길수없는곳이다 역대 국회의원이 야당 아니였나
2023-10-12 11:46:25
선거판의 승패는 병가상사다. 절대로 놀라지 말고, 지금까지의 정도를 가면 된다. 이 재 명, 민 주 당의 범죄자들을 의법처단하고, 언론, 노동계의 부정부패와 매국 행위들을 의법처단하면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절대로 우왕좌왕하지 마라!
2023-10-12 10:46:38
메인 서버로 사전투표 투표인 명부 전체 숫자를 부풀려서 진교훈이 한테 3만7천표 이상을 줘버리는데 어찌 이길 수 있겠나! 부정선거 조사 없으면 내년 총선도 똑같은 결과!
2023-10-12 10:36:10
윤과 국짐은 절대 정신 못차린 채 엉뚱한 분석과 해법으로 피해갈 것이라서, 여당복 많은 민주당은 참 고맙겠다. 이런 무능무책임 오합지졸을 상대로 내년 총선에서 200석을 못 얻으면 민주당이 무능한 거다.
2023-10-12 10:35:55
민심을 바로 잡는 길은 공무원들이 국민을 섬기듯 일해야 한다. 요즘 공무원들은 작은 꼬투리라도 잡아서 과태료 물리려고 적극적이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공무원이 국민들 위에서 군림하려 들고 이해도 안되는 세세한 조항을 들어 벌금을 매기니 결국 대통령이 욕먹을 수 밖에 없다. 공무원 근무 자세를 국민 편에서 일하는 국민을 위하는 공무원으로 바뀌어져야 민심은 돌아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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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12:13:03
김기현으론 절대로 이길수 없다,지도부 총사퇴하고 비상 체제로 바꿔라!
2023-10-12 10:17:23
방송부터 정상화하고 ~!! 사전투표랑 전자투개표 없애야~!!! 강서구 보궐선거를 15%차이로 이긴다고 더불어조작당이 말하더니 어떻게 알았지??? 설마 usb로 이미 그렇게 되기로 조정되었던 건 아니겠지??? 이번 국정원의 선관위 서버 조사결과 전방향으로 부정선거 가능한게 드러나지 않았나?? 과학강국 독일도 중국과 북한 해킹방지하느라 선거를 아날로그 수개표방식으로 바꿨다지 않았나?????
2023-10-12 10:18:03
선거법을 바꿔라~! 국정원에서 중앙선관위 서버 조사한 후 부정선거가 전방위로 이뤄질것같다니 앞으로는 사전선거와 전자투개표를 없애고 과학강국 독일처럼 아날로그식으로 선거를 해야한다 북한과 중국의 해킹위험에도 전처럼 전자식으로 한다면 국회가 더불어조작당은 물론이고 전자선거를 희망하는 국민의 힘 의원이 있다면 그는 부정선거로 당선된 자고 앞으로도 더불어당과 협잡하며 부정선거당선을 예약한 자들이니 국힘은 그런 자의 공천은 말아야 한다 선거법으르 아날로그방식 선거로 바꾸는 것을 반대하는 자들은 모두 부정선거범으로 보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