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3.10.12/뉴스1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임명직 당직자 전원 사퇴 결정에 대해 “결단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의 안정과 발전적 도약을 위한 임명직 당직자들의 결단을 존중하고, 그 뜻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또 “국민의힘이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당이 되도록 면모를 통합형으로 일신하고, 민생을 우선으로 하며, 개혁정당으로 발전적 도약을 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분골쇄신하겠다”고 했다.
앞서 국민의힘 임명직 당직자 전원이 사퇴했다. 사퇴하기로 한 당직자는 이날 오전 사의를 표명한 이철규 사무총장과 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을 비롯해 강대식 최고위원, 박대출 정책위의장, 배현진 조직부총장, 박수영 여의도연구원장, 유상범·강민국 수석대변인 등이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 차원으로 풀이된다.
아싸~ 김기현 체제 그대로 간다 나이수~ 윤석열 수령님과 극우들과 함께 쭈~욱 가주세요~ 그래야 우리 민주당이 200석 합니다~ 잘한다 김기현 화이팅~ 변화할 생각 하지마라 제발
2023-10-15 15:17:01
당신으로서는 총선에서 승리하기 어렵다. 제발 사퇴해라
2023-10-15 14:40:47
Mr. KK, You should be Out! The real problem is you don't know what you don't know; but everybody knows that. Out!
2023-10-15 13:43:01
김기현 당신도 그만 두고 비대위 체제로 가야한다 당신은 자리를 지키고 임명직만 그만 두라는 것은 말이 안된다 당신이 앞장 서서 전투력을 발휘 해야지 울산 시장도 네다바이 당하고 아무소리 못하다가 국회로 방향을 돌려 씨알리스 준세기나 감싸고 도는 것을 국민이 모를줄 아는가
2023-10-15 12:56:40
지도력의 한계 폄하하는 것이 아닌 인물의 타고난 상횡판단 부족 다음총선에서 윤석열정부가 승리 내지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도 사퇴하는 것이 맞다
2023-10-15 12:28:56
국힘 위기의 본질은 첫째, 협량한 윤통이고 둘째, 주위의 간신배이다. 바른말 하는 사람은 다 쫓아내고 간신들만 주위에 포진시킨 윤통이 바뀌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이준석, 유승민, 안철수, 나경원, 윤상현 등을 뒤통수 치고 적으로 돌렸다. 그런데 윤통이 바뀌겠는가? 사과하고 그들을 불러들일 수 있겠는가? 어차피 윤통과 국힘은 자멸의 수렁에 빠져들었다.
댓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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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17:29:18
진작 사퇴할 사람은 대표 김기현인데 아직도 민심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니 어휴!
2023-10-14 18:22:52
김기현이는 전당대회 때 랑 현재는 너무 다르다 기현이는 여당 대표 깜은 아니고 원내대표에서 맞다 언능 임시 전당대회 열어서 총선체비 갖추어라 기현이 그릇으로는 총선 힘들다 총 선 선대위 체제로 갖추고 전권 넘겨라
2023-10-14 17:52:40
김기현부터 사퇴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