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文정부 ‘국가채무비율도 축소’ 의혹…감사원, 추계 방식 변경 조사
뉴스1
업데이트
2023-10-26 11:24
2023년 10월 26일 11시 24분
입력
2023-10-26 11:24
2023년 10월 26일 11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감사원 전경 2014.9.2/뉴스1
감사원이 문재인 정부에서 추산한 국가채무비율 전망치가 실제 추정치보다 3분의 1 수준이라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감사원은 기획재정부가 지난 2020년 발표한 장기재정전망 자료에서 2060년 예상 국가채무비율을 낙관적인 경제 상황을 바탕으로 실제보다 낮게 계산했을 가능성을 살펴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기재부는 2060년 우리나라 채무비율을 64~81% 수준으로 전망했는데, 감사원은 재량 지출이 경제성장과 같은 속도로 늘어날 것이란 2015년 추계 방식을 적용하면 국가 채무비율이 약 229%으로 계산됐을 것이라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감사원은 기재부가 정부 지출을 늘리는 데 따른 비판을 피하려고 국가 채무 비율을 추계하는 방식을 바꿔 국가 채무비율을 낮춘 것이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원은 홍남기 전 경제부총리를 지난 추석 전 불러 조사하는 한편 추계 방식 변경에 대한 윗선의 지시가 있었는지 확인하고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美 5일 0시 투표 시작…뉴햄프셔주 첫 개표마을서 ‘3 대 3’ 동률
윤 대통령, 사우디 방위장관 접견…방산 협력 논의
문체부, 축구협회에 ‘정몽규 자격정지 이상 중징계’ 요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