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김영호 “‘목선 탈북’ 여성 3명은 가족… 남성 1명은 혈연관계 없어”
뉴스1
업데이트
2023-10-27 16:28
2023년 10월 27일 16시 28분
입력
2023-10-27 16:28
2023년 10월 27일 16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영호 통일부 장관. 2023.10.27 뉴스1
지난 24일 동해상으로 목선을 타고 우리 측 해역에 들어와 귀순 의사를 밝힌 북한 주민 4명 가운데 3명만 일가족이라고 27일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통일부 등에 대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 출석, ‘탈북민 4명 모두 한 가족이냐’는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문에 “3명은 가족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1명은 가족이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답했다.
김 장관에 따르면 이들 탈북민 중 여성 3명은 모녀와 딸의 이모인 것으로 파악됐으나, 남성 1명 혈연관계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들 여성 3명과 남성과의 관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김 장관은 중국 당국이 지난 9일 최대 600여명의 탈북민을 강제북송한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선 “정확한 숫자는 확인하지 못했다”면서도 “다수의 중국 내 탈북민이 북한 지역으로 강제 북송된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중국 내 탈북민의 추가 북송 가능성에 대한 박 의원 물음엔 “그럴 개연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답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노상원 수첩에 “선거권-선거구 조정”… 계엄후 선거제도까지 바꾸려한 의혹
日-中 ‘큰손’ 돌아온 카지노 웃고… ‘고환율 직격’ 면세점 울고
[사설]“돌아오라” “명분 달라”… 의정갈등 2년째 입씨름만 해서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