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조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이 다음 달 7~9일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한다고 대통령실이 27일 밝혔다. 마타렐라 대통령의 국빈 방문은 내년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앞두고 이뤄지는 것이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방한한 마타렐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 협력, 우주·과학기술 협력, 문화·인적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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