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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오스틴 美국방 내주 방한…“확장억제 공약 재확인”
뉴스1
업데이트
2023-11-03 07:50
2023년 11월 3일 07시 50분
입력
2023-11-03 07:49
2023년 11월 3일 07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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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다음 주 한국을 방문한다.
미 국방부는 2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오스틴 장관이 다음 주 인도 한국, 인도네시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미 국방부는 오스틴 장관이 한국을 방문해 제55차 연례안보협의회의(SCM)와 제1차 한·유엔사 회원국 국방장관 회의 등에서 신원식 국방장관을 비롯한 한국 고위 당국자들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반도 내 미군 지휘관 및 장병들과 만나 한국에 대한 미국의 철통같은 확장억제 공약을 재확인할 예정”이며 “서울에 있는 동안 역내 평화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장병들과 만나 재향군인의 날을 기념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스틴 장관은 한국을 방문하기 전 인도를 방문해 제5차 미국-인도 외교·국방 2+2 장관급 대화에 참석하며,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함께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회담한다.
방한을 마치고 오스틴 장관은 제10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Plus)에 참석하기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한다. 그는 자카르타에서 미국과 아세안 간 안보 협력 확대를 위한 비공식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미 국방부는 이번 방문이 “미국이 인도-태평양 전역의 동맹국 및 파트너들과 함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위한 공동의 지역 비전을 향한 역사적인 추동력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가운데 이뤄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오는 8~9일 한국을 방문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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