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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홀로 백척간두, 엄동설한 어쩌나”…당·정 난맥상 꼬집은 홍준표
뉴스1
업데이트
2023-12-04 09:27
2023년 12월 4일 09시 27분
입력
2023-12-04 09:27
2023년 12월 4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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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3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대화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11.7 뉴스1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통령실이 처한 상황을 ‘백척간두에 섰다’는 등의 비유를 하며 당·정이 처한 난맥상을 꼬집었다.
홍 시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인요한 혁신위는 당내 기득권 카르텔에 막혀 해체 위기에 있고, 이준석은 눈앞에서 아른거리면서 앞길을 막는구나”라고 썼다.
인 위원장 등 혁신위가 내놓은 친윤·중진 등의 험지 출마 요구에 대해 국민의힘 최고위원회가 사실상 거부하면서 혁신위의 입지가 좁아든 상황 등을 지적한 발언으로 보인다.
홍 시장은 “대통령실 인사들은 모두 양지를 찾아 떠나고 미숙한 참모들만 데리고 힘든 국정을 끌어가야 하는구나”라며 “당마저 제 욕심에 겨워 도와주지 않고 첩첩산중에서 나홀로 백척간두에 섰으니 다가오는 엄동설한을 어찌할꼬”라고 썼다.
정치권은 홍 시장의 이런 언급을 놓고 주요 참모진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용산을 떠나는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처한 처지를 비유적으로 꼬집은 발언으로 해석했다.
(대구=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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