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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총선 출마 희망자 모집…“TK서 충분한 수 모이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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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17:45
2023년 12월 4일 17시 45분
입력
2023-12-04 17:44
2023년 12월 4일 17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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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26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우리의 고민’을 주제로 열리는 토크콘서트에 앞서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11.26/뉴스1
신당 창당을 추진하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내년 4월 총선 출마자 모집에 나섰다.
이 전 대표는 4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번 연락망 구축에 이어 다가오는 제22대 총선에서 출마를 통해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분들에 대한 조사를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재한 정보는 어느 누구와도 공유하지 않고, 제가 소통하기 위한 용도로만 사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집 공고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이름, 휴대전화, 성별, 생년월일, 관심있는 지역구, 직업·학력 등 기재 가능한 이력, 과거 공직선거 출마 경험 등을 적도록 했다.
정치권에선 이 전 대표가 신당 창당의 뜻을 굳히고, 총선 인재 모집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온다. 지난달 인터넷 구글폼을 통해 지지자 연락망을 구축했듯이 온라인으로 신당 출마를 원하는 인물의 리스트를 만들어 내년 총선 전략을 짜겠다는 구상이다.
이미 대구·경북(TK) 지역구에서 많은 희망자들이 몰리고 있다. 이 전 대표는 뉴스1과 통화에서 “영남에서 승부를 보겠다고 언급한 후부터 계속 연락이 오고 있다”며 “지역구마다 다르지만 충분한 수가 모이고 있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지난달 26일 대구를 방문해 지지자를 만나는 토크 콘서트를 열고 “대구를, 대한민국을 바꾸는 큰 도전을 해볼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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